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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Y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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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할때 이런 바지는 첨으로 사봐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결국은 못사서 포기를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다시 마지막 수량으로 한다고 해서 바로 샀어요~~~~
사고 나이 왠걸 더 맘에 들었어요~ 허리도 고무라서 편하고~재질도 가볍고 찰랑거리고 여름까지 입어도 괜찮을꺼 같은 느낌이예요~
다만 아쉬는 거는 제 다리가 짧아서 인지 좀 긴편인 느낌이 드네요~ㅋ그거 뺴고는 완전 다 맘에 들어요~!! 대만족구입~!!!
조금만 날이 더 따뜻해지면 주구장창 입고 다니지 않을까 싶네요~
사진으로 그 느낌을 다 담을 수 없다는 것도 아쉬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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