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Comment]
몽글몽글 소재감이 아주 매력적인 부클 하프 코트에요.
길이감은 힙을 살짝 덮어주는 담백한 길이감이라
롱코트가 멋스럽긴 해도 데일리로 입기엔 길이감이 다소 활동에 방해가 될 때가 있어요.
운전을 매일 하시는 분들이나 아이가 있으시다면
롱 코트보다는 이런 하프 길이감이 더 자주 입게 되실거 같아요.
한 겨울에도 입기 좋은 도톰하고 보온성 좋은 소재이며
목을 감싸주는 디자인이라 더욱 따뜻하게 느껴져요.
몽글몽글한 소재감에 알파카가 섞여 텍스쳐가 아주 멋스럽답니다.
컬러 자체도 한마디로 형용하기 어려울 만큼 오묘하고 고급스러워요.
베이지, 올리브, 그레이 세 컬러가 빛에 따라 오묘하게 감돌아서
자꾸만 쳐다보게 되는 아우터에요.
사이즈도 충분히 여유있어서 웬만한 도톰한 니트들도 충분하구요.
이런 디자인이 의외로 흔하지 않아서 저는 보자마자 이거다! 싶었어요.
네크라인이 특히나 우아하고 고급스러우니 놓치지 마셔요.
소재 특성상 교환 및 반품이 어려우니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Product Detail]
어깨 42 가슴 51 암홀 27 팔 61 총길이 71
[Fabric]
알카파 5% 울 79% 나일론 16%
[Model Size]
Top 55(S) / Bottom 26-7(S) / 162cm / 240mm